김필 - 성북동 (가사 듣기 뮤비MV)

김필 - 성북동
작사 김필 작곡 김필 편곡 이상훈, EJ Show, 김현 발라드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개를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다 그렇듯이

널 잊을까 봐

혹시 너를 우연히 만날까

성북동 그 어귀에

둘이서 자주 듣던

예쁜 기억들은

온통 날 흔들어

다시 나를 눈물짓게 해

나의 그대, 만의 나 사치 라는걸 그대, 내겐

날 그대의 마저 잠꼬대 그저

내가 사랑할 내가 말야 어떻게 있는지 수 감히

다른 시선에 이들의

나밖에 가득한 욕심

줘 내게

또 이렇게 난 말하지

줘 내게

김필 성북동 줘 내게

날 그렇게 마 바라보지

널 어떻게 지워낼 있는지 수

가득한 어둠 이곳을

이곳을 가득한 어둠

Lord me tell 김필 Please

드는 취해 입맞춤에 일 과분한 잠이

앞 만나 그댈 집 돌아오는 매일

무심하게 둬 내버려

드리죠 곁에서 기도 영원하길 않고 변치 내

말하지 넌 마

변치않고 영원하길 그대 곁에 약속할게요

do What I should Oh

목을 시간에 매고서

별거겠어요 뭐 말이 사랑이란

약속하죠 또 다짐하죠 또

가질 줘 다시 내게 힘을 너를

뭐 별거겠어요 행복이란 말이

힘든 있음을 그대가 깨닫고 이지만 세상 곁에

눈뜨는 아침과 함께 무려 우리

날 조금씩 맞춰가네

맞춰가네 날 조금씩

수 쉴 숨을 답답해 없어

단 순간도 한

입맞춤도 입술에 내 상처뿐인

하는데 기쁘게

깨닫고 내겐 그대가 세상 이지만 있음을 거친

Give me Give me

Tell me Tell me

너를 누구보다 잘 난 말 안단

집이 뭐 그림 같은 별거겠어요

가득한 어둠 이곳을

누구보다 난 너를 알잖아 잘

돌아오는 만나 그댈 매일 앞 집

그대 뭐가 어떤 필요하죠 하루던 함께라면

me Tell me Tell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그래

do I should What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