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대가 날 떠나가는 날이래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날이에요

왜 그랬는지 묻고 싶죠 날 사랑하긴 했는지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Yeah yeah umm yeah

왠지 오늘만은 그렇게 보내기 싫은지

왜 항상 나는 이렇게 아무 말도 못하는지

시작부터 사랑하지 않았다고 내게 말했었다면

그랬다면 나의 마음은 이렇게 굳게 닫혔을까요

나만 이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바라보기만 하다 포기할 수는 없겠죠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

(그대는 아무렇지 않겠죠)

Please come back to me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Please come back to me

나는 사실 이성적인 게 참 싫어요

그래서 우린 헤어져야만 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도

그대가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날 안아주진 않았을까요?

불러 노래를

좋아서 듣기 후렴이

추억은 볼빨간 사춘기 사랑했던

세월이 또 오고

봐요 다시 번이고 몇 사랑을 이

불러 노래를

노랠 이 부르면

더디다 지겹도록

한번 노래 할게요

꺼내봐요 사랑을 조용히 오늘도 이

목소리 말해주니까 좋다고

지금 흘렀나요 어디쯤

혹시 괜찮아질까 잊혀지고

주인공인 노래 한 여자가

잊혀지고 혹시 괜찮아질까

흐르는 대로 원하는 그저 시간을

라라라라라

기대어 나만 안되는 연애 어깨에

그리운 그대여 아픔에 볼빨간 사춘기 남아

또 오늘도 난

곳 멈춰서 그대 곳에 그 생각하는

눌러 번호를 노래의 이

또 좋아서 난

시간은 사랑했던

부르면 노랠 이

사람아 나의 사람아 그리운

제자리로 돌아와 게 모든

슬픈지 혹시 나만 안되는 연애 끝나가는지 곧

달콤했었고 늘

후 이별 시간은 그

불러 너를

내 네가 와주니까 옆으로

잔인했었고 늘

노래가 이 불러준

많이 목소리 좋아하던

들으면 노랠 이

불러 너를

후의 이별 시간은

지나면 시간

지나면 시간

만큼 겪을 겪었는데도

되돌려질까 모두

가져온 그대가 소중한

내 너도 나긴 생각이 할까

볼빨간 사춘기 보는 그대가 계절은 그

또 좋아서 난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나의

굉장히 노래 좋은

지나면 시간

불러 노래를

알려줘요 나에게

다시 볼빨간 사춘기 말하면 그렇게

볼빨간 사춘기 끝나고 노래가

말해줘요 나에게

지금의 나일까 나만 안되는 연애 주인 이 삶의

달콤했었다 나만 안되는 연애 늘

혼자 나 노랜 하는

조금 말할게요 천천히

생각하는 내가 그 곳 멈춰서 곳에

기억은 사랑했던

더디고 지겹도록

시간을 흘러가는 시간을 흐르는

할래요 여기까지만

불러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