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 볼빨간 사춘기 / 너무너무너무 - 아이오아이 (I.O.I) /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 규현(KYUHYUN) 가사 뮤비 노래
목우주를 줄게 - 볼빨간 사춘기 / 너무너무너무 - 아이오아이 (I.O.I) /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 규현(KYUHYUN) 가사 뮤비 노래
우주를 줄게
볼빨간 사춘기 |
작사 안지영, 우지윤 작곡 안지영, 바닐라맨 (바닐라어쿠스틱) 편곡 바닐라맨 (바닐라어쿠스틱)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심장이 막 두근대고 잠은 잘 수가 없어요
한참 뒤에 별빛이 내리면
난 다시 잠들 순 없겠죠
지나간 새벽을 다 새면
다시 네 곁에 잠들겠죠
너의 품에 잠든 난 마치
천사가 된 것만 같아요
난 그대 품에 별빛을 쏟아 내리고
은하수를 만들어 어디든 날아가게 할거야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a pilot anywhere
lighting star shooting star 줄게 내 Galaxy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your pilot 네 곁에
저 별을 따 네게만 줄게 my Galaxy
Like a star 내리는 비처럼
반짝이는 널 가지고 싶어
Get ma mind
엄지와 검지만 해도 내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붙어 안달 나니까
마냥 떨리기만 한 게 아냐
준비가 되면 쏘아 올린 인공위성처럼
네 주윌 마구 맴돌려 해
더 가까워진다면 네가 가져줄래
이 떨림을
어제는 내가 기분이 참 좋아서
지나간 행성에다가 그대 이름 새겨 놓았죠
한참 뒤에 별빛이 내리면
그 별이 가장 밝게 빛나요
지나간 새벽을 다 새면
다시 네 곁에 잠들겠죠
별빛 아래 잠든 난
마치 온 우주를 가진 것만 같아
난 그대 품에 별빛을 쏟아 내리고
은하수를 만들어 어디든 날아가게 할거야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a pilot anywhere
Lighting star Shooting star
줄게 내 Galaxy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your pilot 네 곁에
저 별을 따 네게만 줄게 my Galaxy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a pilot anywhere
Lighting star Shooting star 줄게 내 Galaxy
Cause I’m a pilot I’m your pilot
Lighting star Shooting star 줄게 my Galaxy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너무너무너무
아이오아이 (I.O.I)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편곡 박진영, 김승수, 아르마딜로
날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때 말해줘
내가 자꾸자꾸자꾸
떠오르면 그때 불러줘
남자들은 똑같대
믿지 말래 사랑한다는 말
사랑하기도 전에
말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누구라도 이런 적 없다고
내 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도 넘어가지 말래
Oh no 조심조심조심해야해
어머님이 친구들이
해줬던 말들 잊으면 안돼
Oh no 미안미안미안하지만
아직 난 네 마음만
믿고 마음을 열 수는 없어
날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때 말해줘
내가 자꾸자꾸자꾸
떠오르면 그때 불러줘
Stop 넌 뒤집은 베개처럼 신선한 느낌
하지만 꼭 참아야 해 이제부터 긴
확인의 시간을 반드시 거쳐야 해
뱀인지 아담인지 정체 드러나게
남자라 쓰고 늑대라 읽으랬어
도대체 남자들 그동안 여자에게 왜 그랬어
너무나 많은 여자들 마음을 울린 죄
때문에 그러니 내게 좀 더 널 보여줄래?
Oh no 조심조심조심해야해
네 눈빛이 너의 말이
아무리 내 마음을 흔들어도
Oh no 미안미안미안하지만
조금만 나를 향한
마음을 더 보여줄 수 있니
날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때 말해줘
내가 자꾸자꾸자꾸
떠오르면 그때 불러줘
이런 날 이해해주길
속상하고 답답해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내 마음이 열리고 나면
아껴왔던 내 마음을
아낌없이 너에게 줄게
날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때 말해줘
내가 자꾸자꾸자꾸
떠오르면 그때 불러줘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규현(KYUHYUN) 작사 심현보 작곡 성시경 편곡 MELODESIG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시간들이 나를 감싸온다
그걸로 따스해 담요처럼
포근한 그때 그곳 우리 둘
너를 간직하는 일이 내겐
지우는 일보다 늘 쉬워서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하는 나
숨 쉬듯 익숙해
사랑했던 기억에 나를 맡길 때 마다
여전히 아늑해 아늑해서 아파